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이 ‘2022 부평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2022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은 지난 24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5랜만이야’라는 주제로 야외에서 열렸다.

홍순옥 의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2 부평청소년페스티벌’ 참여 소식을 알리며 “이번 페스티벌은 2017년 이후 5년만에 대면으로, 그리고 야외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체험마당과 같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해 친구들끼리 오는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참여하는 모습도 많았다”며 “메인 행사인 '제22회 청소년 가요제'와 '제20회 청소년 댄스대회'에는 가요제와 댄스 각 6팀씩이 본선에 올라 최종경연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특히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은 “치열한 경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이니만큼 본선 무대에서도 그 열정과 실력, 그리고 관객의 환호를 보고 들을 수 있었다”며 “수상한 모든 팀들에게 축하를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격려했다.

홍순옥 의장은 “부평구의회는 청소년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만들겠다. 노래가 있고, 춤이 있고, 문화가 있는 문화도시 부평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달라”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