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주)대상 청정원의 협업을 통해 민족의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추절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복지관 靑春광장에서 무료급식 어르신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추절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은 추석은 혼자가 아닌 이웃과 더 불어 함께 즐겁게 지내는 명절이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냈다는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했다.
(주)대상 청정원은 국내 순수자본과 기술로 1956년 설립되었으며 발효전문 및 종합식품회사로 건강한 식문화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추석명절 맞이 전통 민속놀이는 ▶공기놀이 ▶딱지치기 또는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3가지이며 이중 어르신이 2가지 이상 전통놀이에 참여하면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인증샷을 촬영해 증정할 예정이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으신 어르신들에게 옛날 명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부유하고 평온함을 선물해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적극 공감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하여 노인복지문화를 진흥시키는 한편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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