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합동 대청소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작업의 효율성을 고려해 인원을 소규모로 나눠 진행했으며, 제11호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해 △도로변 유동 폐기·적치물 수거 △불법 현수막 제거 △주요 지역 순찰도 함께 진행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마을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