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민선8기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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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민선8기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는 하나”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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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참석... 도·시·군민의 행복한 삶 위해 협치와 상생 뜻 모아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피크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피크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8기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7월 26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 8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위와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근 화성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등 시장·군수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8기 경기도 시장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오로지 도·시·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道)와 31개 시군이 협력과 협치를 통해 상생발전해 나가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며 “도민과 시·군민이 있어야 도정과 시·군정도 있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도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시군 지자체장님과 손 맞잡고 세심하게 살피며 지혜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담회에서는 협치와 상생이 절실한 시기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제안에 시장·군수들이 화답하며, 협치합의문이 채택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도민 행복을 위한 노력과 연대 방안으로 ▲경기도와 시군 간 협치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 운영 ▲도와 시‧군이 도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주민 회의) 매달 개최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시‧군 간, 시‧군 상호 간 인사교류 확대 등 3가지에 합의했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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