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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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실 운영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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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에서 시민 재산권 보호 방안 안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6일 부동산 거래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수원시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찾아가는 부동산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평상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과 부동산 공시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관한 사례를 들어 대처방법에 대해 의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부동산 취득과 보유·양도 시 발생하는 세금, 거래 중개수수료, 주택과 상가 임대차 보호제도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도 배부했다.

정자2동 통장협의회원 및 부동산 중개업주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궁금한 사항과 건의할 점을 제시했으며, 강의를 마친 후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박관철 통장협의회장은 “직접 우리동을 찾아 알기 쉽게 부동산 상식과 제도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니 강의가 더 쉽게 이해된다”며, “앞으로 부동산 거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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