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공약1 초평동 “오산 대표할 수변공원 조성...둘레길, 잔디 광장과 분수, 조깅로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오산시 나선거구)가 선거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공약을 내놓아 주목된다.
재선에 도전한 성길용 후보는 5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별 공약1(초평동)’이라며 ‘서동저수지에 산책로와 호수공원 조성’을 제시했다.
먼저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는 “서동저수지 주변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은 오산에서 두번째로 큰 저수지”라며 “그러므로 얼마든지 공원화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성길용 후보는 “동탄호수공원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유하여, 동탄호수공원 부럽지 않은 멋지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력한 공약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는 “오산을 대표하게 될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대형카페와 둘레길, 잔디 광장과 분수, 조깅로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와 기대되는 초평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길용 후보는 ‘기호 1-나’번으로 오산시 나선거구에 출마해 대원동, 초평동, 남촌동 지역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선거구는 의원정수가 3명, 즉 3등까지 뽑는 3인 선거구다.
한편,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진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는 오산에서 30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며 ‘신뢰’를 얻었다. 성길용 오산시의원 후보는 오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우기 위해 현재 동국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공부 중이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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