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 ‘경기도 장학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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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 ‘경기도 장학관’ 방문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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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민 위원장 “학생들 불편 없도록 최대한 편의 제공해야”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양민(용인,새) 위원장과 홍범표(양주,새), 문경희(남양주,민), 장동일(안산,민), 장태환(의왕,민), 최호(평택,새) 의원은 12일 경기도 장학관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윤석환 장학관장으로부터 토 인재 육성을 위한 입사 학생 선발 기준 등에 대한 일반적인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숙소와 편의시설 등 대한 운영실태를 확인했다.

의원들은 학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시설관리 및 안전에 만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 선발시 학업이 어려워 학자금 대여 받은 학생들을 우선 배려하는 선발기준 개선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보고를 받은 뒤에는 숙소시설과 편의시설 등 대한 시설을 확인했다.

조양민 위원장은 “경기도 장학관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미래의 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다. 학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며 “행정자치위원회에서도 경기도장학관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학관은 경기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으며 시설규모는 연면적 7,473㎡로 사실 192실, 식당, 도서실, 휴게실, 강당, 체력단실 등을 갖췄고, 현재 대학생이 384명이 기숙하고 있다. 2013년 예산 17억3천400만원 중 도에서 지원은 12억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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