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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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일제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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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청 전경. ⓒ 뉴스피크
▲ 수원시 영통구청 전경.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13일까지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일제점검을 했다.

구는 성수식품인 전·튀김 등 제수용 식품을 조리 및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원재료 사용·판매 여부 ▲ 식품 및 식재료 냉장보관 등 위생적 취급여부 ▲ 무신고 제조 및 판매행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구는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위생과 직접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는 한편 영업주들에게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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