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스마트 기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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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스마트 기전 워크숍’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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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분야 신기술 소개 및 유지관리 우수사례 발표 진행”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경기지역 기전(기계, 전기, 건축)담당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전(Smart 機電)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종생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에도 더욱더 완벽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으로 풍년농사 달성에 최선을 다하는 등 농어업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행 한다”며 “지열냉난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어업인의 난방비 절감과 소득 증대로 FTA를 대비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본부 기전업무 담당직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농어업분야 시설물유지관리 우수사례 발표, 수상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신기술·신공법 소개와 시설원예 지열시스템 적용 특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어촌에 풍요와 행복, 새로운 가치와 희망을 전하는 한국농어촌공사로 거듭나고, 금년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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