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대비 농어촌 현장 철처하게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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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 대비 농어촌 현장 철처하게 안전관리”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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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20여명 공감소장 대상 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7일부터 이틀간 전남 화순에서 각 지역본부 기반관리팀장, 공감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장의 안전·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2013년 전국 공감소장 회의’를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품질관리 강화 방안, 기후변화 및 FTA 대응 생산기반정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도 열었다.

아울러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안’,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정책방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으며, 우수건설사 및 현장대리인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박재순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공사현장에서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복구로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엄정한 업무처리는 물론 부정부패 차단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공사는 전국 1,700여개 현장에서 농어촌용수개발 및 경지정리 사업 등을 진행 하고 있으며, 820여명의 공사감독이 근무중이다. 본격적 영농기에 대비하여 주요 공종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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