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학생들, 서울우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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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초등학생들, 서울우유 ‘견학’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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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무한돌봄센터, 공장견학 프로그램 진행

아이들이 가장 편하고 흔하게 접하는 간식 중에 하나가 바로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음식들이다. 이러한 유제품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제조 과정 또한 복잡하다.

용인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산에 위치한 서울우유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유제품의 종류와 이러한 제품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가정까지 유통되는 과정, 그리고 성장발육에 얼마나 좋은 요인들이 있는지 알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풍성한 기념품도 받고, 유제품을 만드는 산업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저마다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추진한 서울우유 용인공장 백일승 공장장은 “앞으로도 무한돌봄센터와 민·관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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