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3 어르신 일자리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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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3 어르신 일자리 사업 본격 시작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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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원 들여 22개 사업 1200여명 어르신 일자리 제공”

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7일 오후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2013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장, 용인시니어클럽과 용인실버인력뱅크 수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양교육, 백옥문화예술단 식전공연, 2013일자리사업 소개, 참여자 선서, 인사말과 축사, 발대식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퍼포먼스로 어르신들과 내빈들이 박 터트리기, 종이비행기날리기 등 축하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2013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22억원의 사업비로 용인복두부 제조·판매,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노노강사파견 등 65세 이상 어르신 1,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52개의 사업으로 전개된다.

3개구청과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용인실버인력뱅크, 용인시니어클럽,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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