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보건소, 건강생활실천 상시 교육장 개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3월 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과 만성질환의 자가 관리 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상시 교육장을 개설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식습관개선 및 운동실천 등 건강생활실천을 유도 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실천 상시 교육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록수보건소 3층 상록수문화실에서 운영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 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도록 교육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한다.
비만,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4주 교육프로그램을 이수자에게는 무료로 신장기능검사 및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덤벨을 제공, 운동실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 031-481-592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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