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 스페셜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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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 스페셜어워드 수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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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인의 특화 서비스인 그룹통화, 영상공유, 화면공유 기술력 인정”
“전세계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해 KT 조인 서비스 우수성 과시”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 주관으로 열린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joyn Innovation Challenge)’에서 조인(joyn)의 특화 서비스인 그룹 통화와 화면 공유,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가 스페셜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joyn Innovation Challenge)는 조인의 핵심 기능 및 연계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개발자를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GSMA 부스에서 진행된다.

KT는 이번 시상식에서 전세계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KT 조인 서비스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KT는 GSMA 초청으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KT 조인 특화 서비스를 특별 전시하기로 했으며, 보다폰(영국), 도이치텔레콤(독일), 텔레포니카(스페인), 메트로 PCS(미국) 등 이미 조인을 론칭한 사업자들과 함께 각 국의 조인 서비스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공동 전시도 개최한다.

Product1 본부장 김형욱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KT가 새롭고 재미있는 All-IP 서비스를 개발하는 All-IP 선두 주자임을 인증받았다”며 “앞으로 채팅 중 유클라우드 파일 전송, 채팅 중 네비로 길안내 등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MWC 공식 행사인 브런치 세션(Brunch Session)에서 도이치텔레콤, 메트로 PCS와 함께 한국 대표로 조인 서비스 론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KT의 조인 서비스 개발과정 및 상용화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통사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RCS 진화 방향에 대해서도 긴밀히 의견을 나누고 협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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