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현안사항 철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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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현안사항 철저 점검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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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추진상황 정기 보고회 개최···쟁점현안 해결 대책 모색”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구청과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추진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년간 매주 간부회의 시 보고된 현안사항 52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총괄적으로 확인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원활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처인구는 보고된 현안사항별로 관리카드를 작성, 체계적으로 해결하여 52건(구정개선 30건, 지역민원 18건, 개선건의 4건) 중 46건을 완료하였고, 6건은 정상추진 중이다.

특히, 구정개선에서 추진한 ‘산업시설 무허가건축물 양성화’, ‘기업체 방문을 통한 백옥쌀 소비촉진’, ‘버스승강장 설치개선’, ‘인도전담관리반 운영’ 등을 통해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시민만족 행정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관택 처인구청장은 “도농복합적 지역특성 및 토지이용규제가 많은 처인구 특성상 현안사항이 산적해 있으나, ‘구민행복’이라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400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처인구는 ‘현안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구민 거주 안정감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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