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전통놀이 즐긴 뜻깊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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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는 전통놀이 즐긴 뜻깊은 자리”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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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1동, 대보름민속놀이 한마당 구대항 윷놀이부분 우승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윤홍주)은 23일 진행된 대보름맞이 민속놀이한마당에 참가하여 구대항 윷놀이부문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민속놀이한마당은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렸으며 윷놀이, 널뛰기, 우마차 타기, 제기 만들기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데 어울려 우리네 세시풍속을 즐겼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주민은 “점점 잊혀져만 가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자리가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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