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기술 연찬교육, 후계농업인 육성지원, 회원화합 추진”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회장 윤병욱)에서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쾌적한 복지, 새 농촌 건설의 선도적 역할 및 과학영농 실천으로 새기술 파급확산을 위해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 및 기금운영 결산, 2013년 사업운영 계획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선진농업기술을 익히기 위한 현지 연찬교육, 후계농업인 육성지원,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각종 교육사업 등 회원 및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 윤병욱 회장은 그동안 농촌지도자회를 이끌기 위해 노력한 임원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농촌생활문화의 증진, 농촌지도자회의 위상 재정립 등 용인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