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불편까지 살피고, 수요자 중심의 구정 서비스 실현”
수원시 영통구는 최희순 영통구청장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지난 25일부터 동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최근 행정수요가 급증한 광교동을 첫 방문한 최 구청장은 동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단체장들과 만나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 구청장은 구정운영의 중심인 “사람이 행복한 희망도시 영통” 구현을 위해 “구민의 사소한 불편까지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구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대본부, 광교어린이집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3월초까지 나머지 8개동에 대해서도 지속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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