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지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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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지부 ‘정기총회’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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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로 국민건강 지킴이 다짐”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구지부(지부장 권영순)는 지난 19일 15시 영통동 소재 프레베네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순 영통구청장, 김진표 국회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구 지부(지회장 권영순) 및 타시군구지부 지부장 등 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속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민건강 지킴이를 다짐하는 ‘나트륨 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최희순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음식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좋은식단 실천사업을 비롯하여 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종업원 친절서비스 교육,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대해감사를 표시했다.

최 구청장은 또한 “영통구에서 지속 운영하는 저염식 및 좋은 식단추진, 음식문화개선운동, 위생관리 자율지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가격표시제와 앞으로 점진적으로 시행될 음식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라 영통구지부에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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