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과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금 전달”
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제94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지사를 위로, 격려하고자 세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애국지사(1명) 및 유족(153명) 등 총 154명에게 3천1백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26일 애국지사 조성인 옹(91·수지구 동천동), 읍·면·동장은 유족 153명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문금 전달은 일제 강점기에 국권회복을 위해 신명을 바친 애국지사의 얼을 기리고 생존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위문해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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