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원화성에서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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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원화성에서 ‘씽씽’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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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주민센터에 ‘생태교통 수원 2013’ 위해 마련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위해 도입된 전기자동차가 수원시 행궁동주민센터 앞에 주차돼 있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주민센터에는 귀여운 친환경 전기자동차 2대가 있다.

한번 충전으로 90km를 달릴 수 있는 이 자동차는 오는 9월에 열릴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위해 마련되었다.

생태교통(Ecomobility)이란 보행, 자전거, 인라인과 같이 바퀴와 수레 등을 이용하는 무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 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이들 사이의 연계를 포함하는 환경적,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교통체계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데 전기자동차도 이 중 하나에 해당한다.

이 자동차는 신풍·장안동에 거주하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빌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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