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극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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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극 활동”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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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수원시 권선구 평동주민센터(동장 이병규)는 지난 14일을 현미경 복지실현을 위한 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평동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방상희)는 제도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한 저소득 계층에 대한 솔루션회의를 통해, 대상자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복지협의체 회의에서는 64세 며느리가 94세 어머니를 모시며 어렵게 살고 있는 김OO씨 세대에게 적십자사를 통해 매달 백미 20Kg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오목천 교회에서 마련한 집수리사업에 김씨 세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복지협의체 방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람중심의 평동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위원들과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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