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명물 장수지팡이 제작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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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명물 장수지팡이 제작 ‘사업 본격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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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단’ 회의 개최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노인공경사상을 실천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단’을 구성해 2013년도 사업단의 사업운영 계획과 정관 심의, 임원단을 선출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2월 14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김학붕 단장은 “2012년도 입북동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 추진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올해부터 전담 사업단이 구성된 만큼 사업단원의 많은 아이디어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고장의 명물이 장수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인섭 입북동장은 “2013년도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사업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스스로 협동하여 내 고장을 알릴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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