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3월 29일까지 전 세대 전수조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57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중이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등록 일제정리 중점 추진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도로명 주소 표기가 확대 등이다.
일제정리는 공무원과 통(반)장으로 편성 된 합동조사반이 세대별 명부에 의하여 전 세대 전수조사한다.
직권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된다.
이난호 영통1동장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위하여 관계자가 방문하여 거주사실 등을 확인 시 주민여러분께서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영통1동 주민센터(☎ 031-228-872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