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가능한 장안구 건설···소통·신뢰행정에 역량 집중”
수원시 장안구는 15일 홍성관 제19대 장안구청장 취임식을 통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구단위 단체장,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건설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홍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115만 수원의 선진장안을 변화와 희망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앞서가는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 장안구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면서 “구민과 통하는 소통행정,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감동을 주며 신바람 나게 전문가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홍 구청장은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로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을 실현하는데 모든 정성과 열정을 다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300여 장안 공직자들도 한마음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장안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