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설 명절 따뜻한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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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설 명절 따뜻한 지역사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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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나래울 소외계층 위해 음식나누기 등 온정 이어져
 

계속된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하고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고 있다.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8일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서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재가장애인, 새터민 등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명절 음식나누기와 민요·한국무용·트로트 등의 즐거운 명절 공연을 펼쳤다.
 
특히,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체험도 할 수 있어 참석자들이 명절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화성시 정남면에서는 남곡쌀작목반(백미 10kg 80포), 라이온스클럽(백미 10kg 40포), 민간기동순찰대(백미10kg 27포), 정남면지역사회봉사회(난방유 4드럼?백미 10kg 30포), 쌀전업농회(백미 10kg 10포) 등의 사회단체와 명성정미소(대표 이건호, 떡국떡 80개 빨래용세제 50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정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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