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과 민한기 부의장은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경찰 기동대 시설 5개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노영과 의장과 민하기 부의장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등 시민안전을 위해 민생치안 유지에 노고가 많은 수원권 기동대를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영관 의장은 남부경찰서 기동대를 방문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115만 수원시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기동대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치안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과 시민 안정망 구축을 위해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