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설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일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열었다.
날 전달식은 독지가와 각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위문금 과 백미 10kg 153포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144가구 및 10개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또한 독지가 고경구씨의 현금을, 조백상·장명희 부부가 배 3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 나눔의 손길을 보냈다.
20년 동안 장학금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천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kg 30포를 기탁하는 등 설 명절 기간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현성은 천지회 회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경연 정자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독지가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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