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회’ 공연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매탄2동, 매탄4동에 기증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동장 김종일)과 매탄4동(동장 이병덕)에는 지난 7일, 각 각 쌀 10kg 50포씩 총 100포가 전달됐다.
전달된 쌀은 지난 2일 있었던 영통여성합창단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인 ‘사랑의 음악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물품이다.
영통여성합창단은 합창으로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는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매탄2동, 매탄4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연 수익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기증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꼭 의미 있는 곳에 나누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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