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사, 김영규 영통구청장 3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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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사, 김영규 영통구청장 3급 승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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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장 맡아”
수원시 최초의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돼 기획조정실장을 맡게 된 김영규 영통구청장. ⓒ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 역사상 최초의 3급 부이사관은 김영규 영통구청장(55세)이 맡게 됐다.

시는 7일 김 구청장을 3급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시키는 것을 포함해 총 97명의 승진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김 구청장은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기획예산과장과 체육청소년과장, 문화체육국장, 영통구청장 같은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깔끔한 일처리와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왔다.

풍부한 행정경험에 혁신적 사고를 갖췄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격의없이 들어주는 덕장으로 공직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특히, 평소 창의적 사고와 청렴한 자세로 투명행정을 구현하는 데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하고, 합리적인 조정능력으로 현장 행정을 펼쳐와 기획조정실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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