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매니지먼트 게임 ‘진스부띠끄’ KT, L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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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매니지먼트 게임 ‘진스부띠끄’ KT, LG 출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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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어린 시절 즐겨 하는 인형 옷 갈아 입히기 업그레이드판”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애플 앱스토어 및 T스토어에서 타임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어필(대표 조성목)이 개발 한 ‘진스부띠끄2’를 6일 KT올레마켓과 LG U+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진스부띠끄2’는 전형적인 TM(Time Management) 게임으로 주인공 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부띠끄를 운영하여 최고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띠끄를 업그레이드한다.

8개 지역의 부띠끄에 총 64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며 각 부띠끄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미니 게임(숨은그림찾기)으로 구성 되어 있다. 모든 스토리 모드를 수행하고 나면 엔드리스 모드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임은 크게 두 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팝업 형태는 사용자가 직접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일반 형태는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로 손님을 이동시켜 주면 된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옷을 구매하기 전 손님의 치수를 측정하고 손님이 원하는 옷을 사용자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택해준다. 처음에는 옷만 판매가 가능하나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매장 업데이트를 통해 신발, 모자, 안경 등의 판매대를 구매하면 손님에게 신발이나 모자 판매가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도중 스킬은 두 가지가 존재하며 윙크 스킬은 남자 손님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손님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며 서비스 대기 시간을 확보한다. 두 가지 스킬을 반대로 사용할 경우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손님을 화나게 하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그 외 게임 플레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도록 청소 서비스를 도와 주는 도구도 존재한다.

루노소프트 신석우 마케팅 팀장은 “진스부띠끄2는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뮬레이션 장르 TOP 5위를 기록한 게임으로 모든 손님의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 도중 적절한 아이템 구매 및 업데이트를 통해 부띠끄 꾸미기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나만의 부띠끄 운영 게임”이라며 “여성들이 어린 시절 즐겨 하는 인형 옷 갈아 입히기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많은 여성 유저들의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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