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속한 민원처리 위한 담당공무원 교육 본격 진행
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회계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산림과, 도시개발과, 주택과, 건설과, 대중교통과를 비롯해 처인·기흥·수지구 생활민원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산업환경과, 건설도시과, 건축과 등 관련 민원담당 공무원 총 14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시는 민원 담당자의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역량 강화, 올바른 전산처리 요령 숙지를 통한 ‘민원처리 신속성 단축율’ 향상 등을 교육목표로 설정,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간연장 및 보완보정 처리 등 민원 진행상황 처리 방법을 비롯해 반복민원과 다수인 민원처리 등 고충민원의 결과처리, 민원의 취하와 취소 처리 등을 다양하게 습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처리 신속성 단축율’을 높여 시민들의 시정 민원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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