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여주군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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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여주군과 ‘현안 논의’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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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생 본부장, 김춘석 여주군수에게 추진 사업 설명하고 협조 요청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전종생 본부장은 4일 여주·이천지사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과 2013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여주군청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전 본부장은 김춘석 여주군수에게 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설명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유대강화를 통해 사업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특히 전 본부장은 예산확보와 관련 국고보조금 지원이 부족한 수리시설 유지관리예산의 지방비 지원 등 지자체 등과의 실질적인 접촉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 신규 사업에 정부예산이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의 현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고, “현안 사안의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를 마친 전종생 본부장은 여주·이천지사 관내 단위종합정비사업 지구 현장 2개소(산수유 권역/서경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사업현장)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 본부장은 “차질 없는 공정과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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