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니트에 카키색 귀도리 털모자 착용···패셔니스타 인정”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가 카페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찍은 모자셀카 사진이 화제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속 해이는 일명 ‘군밤장수 모자’라 불리는 귀도리 털모자를 쓰고 있다.
털모자는 추운 겨울철 날씨에 착용하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살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녀는 검정색 니트에 카키색의 귀도리 털모자를 착용해 시베리아에서 돌아온 미모의 여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 밖에 비니, 야구모자, 페도라 등 종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자를 센스 있게 착용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이~ 군밤장수 하는 거야?’, ‘해이가 군밤장수하면 대박일듯!!’, ‘언니 그 모자 어디서 샀어요?’, ‘해이는 뭘 해도 예쁘다’ 같은 감탄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팩토리 걸그룹 비키니(재인, 해이, 라라)는 지난 2일 발표한 ‘축제’를 통해 활발한 신곡활동중이며, ‘원핏’ 브랜드 광고모델 등 다양한 k-pop 해외공연 행사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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