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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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지역 현장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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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5개소를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협의했다.

이날 점검은 ▲율전 초등학교 후문 ▲농민마트 성대점 사거리 ▲방화2교 앞 등 오는 9월부터 단속이 시작되는 신규 CCTV 설치 지역 3개소와 ▲롯데마트 천천점 앞 등 민원 다발지역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왕철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현장 및 시설물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인근 주민들의 불만사항을 청취하면서 주민 불편해소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왕 구청장은 “불법 주·정차는 시민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단속과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름의 사정들은 있겠지만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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