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9일까지 캘리그라피 그룹 ‘붓놀이야’ 작품 30여 점 전시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7월 5~9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팔달구 효원로 241)에서 캘리그라피 그룹 ‘붓놀이야’ 재능기부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쁜 글씨로 쓴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해 수원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으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를 의미한다.
전시회에서는 캘리그라피 그룹 ‘붓놀이야’ 소속의 15명 작가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작은 ‘내 마음 가득 소중한 너’, ‘가장 힘든 순간도 막상 지나고 보면 참 다행이다 싶다’, ‘너는 네 인생의 가장 멋진 주인공’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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