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업무 체험하며 시민의 소리 직접 듣고 소통행정 강조”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이 11일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업무 현장을 둘러보고 전화상담업무도 체험했다.윤 부시장은 운영현황 및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휴먼콜센터는 지난 4월 개소 후 현재까지 총 18만8천여 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했고,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다양하고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중 1,07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만족도가 91.6%나 돼 사람중심의 휴먼콜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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