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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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으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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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수원역 유세 현장에서 만난 ‘10구단 유치’ 촉구 손팻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건너편 차없는 거리(로데오거리)에서 유세하는 현장에 수원시민들이 프로야구 10구단 유원 유치를 염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건너편 차없는 거리(로데오거리)에서 유세하는 현장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원 유치를 염원하는 손팻말이 등장했다.

현재 수원시는 115만 수원시민의 자존심을 걸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유치를 적극 추진 중이다.

앞서 수원시와 경기도, KT는 지난 11월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공동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KT는 수원시를 연고지로 프로야구 제10구단을 창단키로 했다. 경기도와 수원시의 야구 붐 조성 및 야구저변확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수원시는 한국시리즈 및 올스타전 개최가 가능한 2만5천석 이상 규모의 전용야구장을 25년간 무상 임대, 경기장 명칭사용권 부여 등 호혜적인 시설 사용과 운영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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