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명욱)은 지난 19일 반찬 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영양 많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5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매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 감염 지속에도 불구하고 매달 빠지지 않고 반찬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을 마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