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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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적극 협력"
  • 이한별 기자
  • 승인 2021.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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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14일 공동 협약 체결
▲ (왼쪽부터)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 (왼쪽부터)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이한별 기자] 수원시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월 14일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 기간은 4월 14일부터 2022년 4월 13일(1년간)까지다.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업사이클(Up-cycle, 새활용) 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 ▲3개 기관의 환경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와 교육에 필요한 공간, 장비 공유·지원 등이다. 

2014년 문을 연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논, 숲, 하천 등에서 체험형 생태교육을 하는 환경교육 기관이다.

2019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함께 개관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운영 하고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 육성,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 순환형 미래 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 6월 개소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부설기관이다. 업사이클 예비 창업자 지원, 업사이클 교육·공모전·플리마켓(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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