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사업 위해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사업을 위해 ‘2013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을 지난 11월 1차에 이어 2차로 공개모집한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취약계층 발굴, 위기 가구에 대한 종합상담, 지역자원 서비스 발굴 및 연계,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욕구조사 및 서비스계획 수립 등 사례관리 통합서비스 수행을 주요 업무로 한다.
자격 기준은 모집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고 ▲사회복지사 2급이상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1년 이상 근무 경력자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관련 사회복지분야 및 보건분야(의료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 경력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합격자(2003년 5월 이후 취득자)이다.
접수 기간은 12월4일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이며 접수장소는 수원시청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별관 4층)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 결정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031-228-24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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