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편하게 이용...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색깔로 입혀져 문화 엮어나갈 것”
[뉴스피크=이한별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3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능곡 토당문화플랫폼 개관식 및 도시재생·환경 기록물 전시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먼저 이재준 시장은 “능곡역이 능곡1904로 재탄생하여 문화공간, 공유주방, 루프탑 전망대, 주차장 등등 헐릴 위기에 놓인 역사를 주민의 힘으로 살려냈고 삼수만에 도시재생 사업을 따낸 시민 승리의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은 누구나 집보다 편하게 이용하고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색깔로 입혀져 문화를 엮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7기, 6개의 도시재생, 도시 환경 평생교육을 담은 고양 도시포럼을 추진하며 세계가 공유하고 이끌면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재 추세”라면서 “고양시는 세계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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