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이한별 기자] 임병태 시흥시장은 24일 페이스북에 <선한연대,착한소비 – 두레생협>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경기두레생협 배곧점 오픈식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먼저 임병택 시장은 “우리 시흥시에서 벌써 6번째 지점을 내셨다”면서 “선한 연대 생협운동이 많이 있는데, 경기두레생협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1년 전 코로나 발생시부터, 시흥시민 위한 조합원 착한비타민 기부운동과 마스크제작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큰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라고 전했다.

특히 임 시장은 “배곧점 입구에 걸린 가치문구가 고맙기만 하다. <두레생협은 공정무역,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며 “조합원분들과 두레생협의 선한 뜻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정직하고 착한 먹거리를 생산하시는 생산자분들과 이를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분들, 그리고 이들을 이어주는 두레생협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린다”면서 “선한 연대, 착한소비가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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