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한대희 군포시장은 3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이 미래 군포의 주인공”이라며 “올 한 해 군포시 청소년 정책을 이끌어 갈 17명의 ‘2021년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대희 시장은 “청소년 위원들은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한 시장은 “2021년 청소년 차세대위원회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들이 바로 군포의 희망이고 미래”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군포를 대표한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할 수 있도록 마음껏 꿈꾸고 열정을 뽐내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에서도 청소년들의 권리증진과 무한한 상상력이 담긴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