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이한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에 방문 소식을 전하며 “청년이 서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신안코아 지하층에 자리 잡은 복합청년몰은 청년창업공간 20개 점포와 기존상인 2개 점포가 입점,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함께 상생하는 공간이다.

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공공임대상가 공급’을 신안코아에 지난 2월 26일 조성한 ‘복합청년몰’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윤화섭 시장은 신안코아 청년몰에 대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기존 상인과 청년상인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조성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윤 시장은 “전에 방문했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확! 바뀐 신안 청년몰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빙수, 스테이크, 다양한 공방 등이 입점했다”며 “젊은 고객층을 유치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이 방문객들의 입소문과 적극적인 SNS 홍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잘 자리잡아 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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