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중앙기독중학교 버스커드림팀에서 11일몸어르신을 위하여 성금 100만원과 부식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버스커드림팀(담당교사 이원철)은 매년 버스킹, 플리마켓 등의 활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저소득 가구를 돕고 있다.

중앙기독중학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매년 원천동의 이웃주민들을 위하여 기부해주시는 중앙기독중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기탁해주신 성금과 부식 또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버스커드림팀의 공연은 유튜브‘버스커드림팀’ 검색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