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예비군훈련장’에서 정기회의 개최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6일 관할 예비군 훈련장인 제2819부대에서 201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개최해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회의 개최 후 위원들은 장비와 병영시설을 점검하고 내무반을 방문해 개선된 군 생활환경을 확인했다.
또한 사병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서바이벌 총 등 가벼운 병영체험으로 훈련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시의회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제2819부대 내무반을 방문해 군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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