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원과 홀몸어르신 가족만들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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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원과 홀몸어르신 가족만들기 사업 추진!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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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주민센터, 찾아가는 저소득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주민센터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단체원과 홀몸노인이 결연을 맺는 찾아가는 저소득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원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사이면서 수원소방서남부의용대장이기도 한 신현규 통친회장은 지난 2일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동문영(78세), 한순득(78세), 신성엽(73세) 어르신을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고 쌀과 식용유를 지원해줘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을 보여줬다.

그는 저소득 홀몸노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연중 내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봐왔으며 홀몸어르신과 가족만들기 사업을 통해서도 홀몸노인을 자신의 부모처럼 여기고 가족처럼 보살펴 왔다.

신현규 통친회장은 “홀몸노인과의 결연을 기본으로 지역내 봉사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갈수록 각박해지는 우리 사회에 효 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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