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오전 궐리사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오산시청탐방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수청초등학교 1학년생 30여명은 궐리사를 찾아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고 우리나라 전통예절을 배우는 등 긴장되면서도 즐겁게 체험했다.

한편, 오산시청탐방학교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의 현장이 되어 미래의 오산을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