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15일 오산제일교회(담임목사 김재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40박스와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오산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갑작스레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대원동민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오산제일교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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